이○○ (의○○고)

앞으로 강북청솔에서 공부하게 될 학생 여러분께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좋은 공부 습관을 가지고 있어 성적이 잘 나오시는 분들은 하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정시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노베이스 분들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만 잘 따라도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무작정 따르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여러분께 맞는 공부법을 찾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공부는 양만큼 방향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의고사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 고사입니다.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하며 휘둘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어차피 수능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의고사를 통해 여러분의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시면 됩니다. 모의고사는 푸는 것 자체에는 아무 의미가 없으며 맞고 틀림에 상관없이 꼼꼼히 분석할 때 의미가 생긴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후략)

김○○ (창○○고)

1년간 재수를 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들 때도 많았는데, 그럴 때 담임 선생님이신 김선영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반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 게 느껴져서 더욱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매주 있던 상담 시간에 개인적인 질문이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불안을 덜어내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특정한 시기에 무엇을 공부해야 할 지 막막했을 때 학습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9평에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지 못한 상태로 수능이 가까워져서 불안함이 많이 커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결국 모든 것은 수능을 위한 연습이고, 본 게임인 수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해 주신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략)

이○○ (호○고)

저는 현역 때 수시로 약대를 썼다가 최저를 맞추지 못해 재수를 하게 됐습니다. 12월에는 독서실에 다녔었는데 점점 풀어지게 되어서 재수종합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강북청솔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집과의 거리가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자율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 종일 앉아있으면 스트레스를 꽤 받는 편이라 하원 후 집에 가서는 1~2시간 정도 놀았고, 일요일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들을 풀지 못하고 포기했을 때 슬럼프가 오곤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럴 때에는 쉽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공부들을 하며 슬럼프를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주변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후략)

송○○ (상○고)

강북청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제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국수영탐 수업을 원하는 만큼 모두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수능 공부를 1년 정도 쉬어서 베이스가 많이 없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수업을 들으면서 전문가이신 선생님들의 방식을 체화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같습니다. 또한 저는 집에서 공부하게 되면 게을러지고 공부효율도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공부가 정말 하기 싫은 날도 일요일 자기주도학습일에 나와 수능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등원하면서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 재수생활의 버팀목이셨던 분은 담임 선생님이신 김선영 선생님이셨습니다.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나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였습니다. 여기서 생각이 그쳤다면 제 스스로 성장하기 보다는 세상에 대한 불평 정도로 끝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이 들때마다 담임선생님과의 학습 점검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조언을 듣고 정신 차려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김선영 선생님의 때로는 따끔한 조언과 때로는 따뜻한 말씀 덕분에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위험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이었고 그러했기에 재수를 마음먹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결과론적인 것이지만 재수를 하기 잘했다 라고 생각하고 특히 강북청솔학원에서 김선영 선생님과 재수생활을 함께 한 것이 제 재수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략)

박○○ (중○고)

현역 때 연세대 공대를 붙고, 한 학기를 다니면서 저의 흥미와 앞으로의 미래가 불분명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저의 고등학교 시절 때 꿈이 약사였던 만큼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6월 기말고사가 끝난 후 작년 수능점수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다시 수능준비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순히 독학을 하기엔 이전의 수능감각을 끌어올리기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고, 잠시 무뎌진 습관을 다잡으면서 동시에 과목마다의 편차가 큰 저에게 100%선택수업제로 이루어진 강북청솔학원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학원으로 느껴졌습니다. 라이브러리 내의 주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대로 나만의 시간표를 짜서 제가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공부 이외의 걱정 없이 수능준비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략담임선생님이 매 종례시간마다 입시에 도움될만한 점들을 알려주시고, 학업에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면, 언제든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방면으로 저의 문제점이나 멘탈을 고쳐 주셨던 점은 제가 수능까지 버티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후략)

임○○ (서○○○고)

강북청솔학원은 제가 재수 생활을 하는 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원하는 수업만을 선택하여 직접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풍부한 재원생 전용 사설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문적인 학생지도 선생님들께서 면학 분위기를 관리해 주셔서 자습시간에 공부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으며, 과목별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을 해 주시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제공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후략)

문○○ (신○고)

집에서 가까운 재수학원을 알아보았는데, 모든 수업을 수강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청솔의 방식에 마음이 갔습니다. 실제로 학원을 다녔을 때에도 내가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선별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단지 인기 강의라고 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나에게 현재 필요한 수업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여 수업을 선택하고, 자습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잃어버린 기본기들을 되찾았습니다. 비록 모든 시간을 공부하는 데에 쓰진 않더라도, 최소한 수업시간과 자습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려 했습니다. 또한, 학원의 콘텐츠들을 이용하여 이전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지금까지 담임 선생님들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전혀 기대를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선영 담임 선생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존경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단언컨대 그 어떤 학교와 학원의 선생님을 데려와도 김선영 담임 선생님만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임하시는 선생님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비록 재수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김선영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1년의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계속 김선영 담임 선생님을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는 학생들이 늘어날 텐데, 이 학생들도 김선영 담임 선생님을 의지하고, 많은 도움을 받아 재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략)

강○○ (효○고)

학교에서 정해진 일정을 따라가다 보니까 항상 스스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끌려 다닌다는 느낌이 커서 재수를 결심했을 때는 개인 자습 시간을 많이 확보하고 1년 동안의 공부 계획을 방해받지 않고 저 스스로 결정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독학 재수학원을 주로 알아보다가 강북청솔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수업제로 운영되고 수업을 선택하지 않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시간표 선택의 자유도가 높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1월부터 강북청솔학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이 과목 내에서도 난이도별로 나누어져 있어 개인의 실력에 맞게 들을 수 있고 또한 수업을 들어보고 수업 정정 기간에 수업을 바꿔서 신청할 수 있어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수학을 풀 때 조금 어려워지면 항상 내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학 수업을 들으면서 수학 문제가 읽힌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해석할 수만 있다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어마어마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수학에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선생님께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셔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반마다 전략 담임선생님이 배정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상담이 자주 진행되어서 개인적으로 수업과 학습에 대한 조언 그리고 대학 지원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종례 시간에는 전체적으로 응원도 해주시고 입시에 관련된 정보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담임선생님이신 김선영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정말 많이 생각해 주시고 학생 하나하나를 다 신경 써 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진심으로 응원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점이 재수 생활 동안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3 현역 때의 입시는 후회가 많이 남았지만, 이번 1년의 재수 기간은 강북청솔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 (선○고)

저는 현역 때 오직 수시 6장에만 집중하여 입시를 준비한 일반고 학생이었습니다. 수시만 준비하다 보니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만 수능 공부를 하였고, 수시 6광탈 이후 정시로는 지원을 할 수 없는 성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지도 못한 입시 실패로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독학재수를 결심하고 1월 한 달 동안 혼자 공부를 해보았으나 제대로 된 수능공부를 처음 하는 것이라 혼자 하는 것은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재종학원을 알아보던 중, 다른 학원과는 달리 필요한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자습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학원 시스템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강북청솔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학원 시스템은 효율적인 학습과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외롭고 힘든 재수 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김선영 전략 담임 선생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선생님과 매주 상담을 하며 학습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재수하는 동안 공부하는 것보다 힘든 것이 심리적으로 지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해주시고 위안이 되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1년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저보다 더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게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쓸 수 있었던 것도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략)